[이시각헤드라인] 2월 6일 뉴스투나잇
■ 축구대표팀, 오늘밤 요르단과 아시안컵 4강전
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오늘밤 12시 요르단을 상대로 아시안컵 4강전에 나섭니다.
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지만, 대표팀은 요르단을 꺾고 반드시 결승에 오르겠다는 각오입니다.
■ 내년 의대 입학정원 2천명 늘려…비수도권 위주
정부가 내년 대학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천명 늘리기로 했습니다.
늘어난 정원은 지방 의료 강화에 활용할 방침으로, 현재 40% 이상인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비율은 60% 이상으로 상향됩니다.
■ 의협 "의대증원시 총파업"…정부 "엄정 대응"
대한의사협회는 "의대 정원 확대를 일방적으로 강행할 경우 총파업 절차에 돌입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정부는 의사들이 파업에 나서면 즉시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징계하겠다는 방침입니다
■ 여야 공천작업 속도…위성정당 창당 본격화
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 신청자 중 30명 가까이를 부적격자로 확정했습니다.
민주당은 오늘 1차 경선 지역 후보를 발표했습니다.
여야는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창당 준비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
■ 내일도 예년보다 온화…차츰 맑아져
내일도 아침에는 영하권이겠지만, 낮 기온은 영상권을 회복하며 예년보다는 높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.
내일부터 하늘은 점차 맑아지겠고 공기질도 낮에는 무난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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